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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아코르 플래티넘 시드니 소피텔 코너룸 후기 (방뷰, 라운지, 달링하버뷰X)

by 정현이의 요모조모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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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드니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코르 플래티넘 달고 소피텔 방문해서 후기 공유드려요

사실 여기엔 슬픈 사연이 있는데요.. 달링하버에서 토요일마다 불꽃놀이를 해서 일부러 방에서 볼라고 소피텔 달링하버를 예약했는데,

코너룸을 예약하면서 달링하버뷰를 예약안하고 존슨베이뷰?를 예약한거에요...

지금 무슨 소피텔 앞에 공사를 하고있어서 공사장+시티뷰+반쪽짜리의 달링하버뷰 입니다 ^^.....

이런 실수 하지 않게 주의하세요....ㅜ_ㅜ부

 

 

 

 

문제의 공사장뷰....

 

 

코너룸이 일반 슈페리어나 디럭스보다 비싼 방인데요! 

화장실이 더 큰게 차이 인 것 같습니다

저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큰 화장실이 나와요

 

 

 

어매니티는 딥디크 제품이었습니다 향이 좋더라구요

 

 

 

 

페디스마켓에서 산 오스트레일이라 기념 티셔츠와 함께...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투어 일정때문에 짐만 맡겨두고 체크인을 엄청 늦게 했는데요

웰컴 선물로 와인이 있었습니다

원래 디저트도 같이 주지 않나요...? 쫌 실망..

 

 

소피텔 달링하버 해피아워

 

 

해피아워 아마 5시인가 5시반부터 시작?인가 그랬구요 저희는 시작하고 10분뒤 쯤 갔는데 창가쪽 자리는 다 마감이었습니다 ㅠㅠ

나중에는 자리가 부족했어서 빨리 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음료는 음료, 맥주 등 병음료 & 메뉴판에 있는 칵테일 요청시 직접 제조해서 가져다주세요

 

 

제가 먹은 칵테일들과 맥주 ㅎㅎ

왼쪽은 시즈널 칵테일이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에서 한컷 ㅎㅎ

1층 화장실 손비누는 랑방이었는데, 라운지 손비누는 딥디크더라구요

 

 

 

 

제가 위에 찍은 음식들 뿐 아니라

서버분들이 새로운 핑거푸드 같은게 나오면 접시를 들고다니며 먹을지 여쭤보세요!

가장 왼쪽 음식은 받은것 중 하나 ㅎㅎ

거의 사육당하는 느낌으로 계속 가져다 주십니다

 

 

 

뷰가 좋죠

저희 코너룸을 달링하버 뷰로 했으면 방 뷰도 이랬을텐데..ㅠㅠ 흑흑

조식은 따로 사진을 찍진 않았는데, 동일하게 라운지에서 먹는 구조이고 메뉴도 거의 비슷했어요

 

불꽃놀이를 방에서 못봐서 옆에 노보텔 레스토랑에서 봐서 아쉬웠지만 ㅠㅠ

플래티넘으로 해피아워, 조식 먹은걸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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